올리브영 기초화장품 베스트 5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시간에 말씀드렸듯이
기초화장품 베스트 5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배드스킨 콜라겐 밤 하이드레이팅 앰플 / 13,900원
이건 정말 써보신 분들만 알아요!!
앰플하면 좀 콧물제형? 처럼 되어 있는 것들이 많은데
요즘은 워터 제형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이 제품이 워터 제형이랍니다!
워터 제형이면 가볍고 금방 날아가기 쉬운데
가벼우면서 촉촉하고 금방 날아가지 않아서
앰플을 두세 번 레이어링하면 개인적으로는
크림을 스킵할 때도 많고 아니면 극소량만 바를 때도 있어요.
착한 성분으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고
굳이 닥토 안해도 이걸로 닥토하기도 해요!
용량도 많고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사면 9천 원 대로 살 수 있어서
한 번 살 때 저는 몇 개 쟁겨놔요><
2.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29,000원
이건 저한테 정말 인생템이예요!
제가 민감한 피부는 아니지만 좁쌀 트러블이 자주나는 편이고
속건조도 심하고 티존에만 유분이 있고 볼에는 수분 부족인데
이거 바르고 진짜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 엄청 들었어요.
낮에는 수딩케어로 밤에는 수면팩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저녁에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에 광이 장난 아니예요.
그런데 악건성이신 분들에게는 조금 보습감이 부족하실 수 있어요.
이점 참고 해주세요!!!
저는 PX에서 사다주시는 분이 계셔서 싸게 샀는데
올리브영에서 직접 사려고 하니까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만약 주변에 군인분이 계시면 PX에서 사다 달라고 하세요..!!
올리브영에서 사면 포인트도 쌓이고 좋긴 하지만 가격이 좀...
3.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 32,000원
바이오더마하면 클렌징워터나 아토덤 인텐시브 밤이
바로 떠오르실텐데 저는 악건성이신 분들께 이거 추천드려요!
위에 닥터지 크림은 일상템이라면
이 제품은 지금처럼 엄청 추운 날 얼굴이 찢어질 것 같다!!라고 느끼시면
이거 꼭 바르세요!
세상 촉촉촉촉!!!!!!
이런 칼바람에는 어떤 크림으로도 보습이
잘 해결되지 않아서 고민이잖아요~
(바세린빼구..ㅎ)
전 이 제품 다리에도 발라요..TMI...ㅎ
그만큼 보습력이 좋아서 겨울에 사용하기 너무 좋고!
악건성이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바이오더마 제품 자체가 유분기가 많으니
복합성, 지성분들은 되도록이면.. 다른 거 사용하세욤..ㅎ
4. 아임프롬 허니 마스크 / 38,000원
마스크팩 자체가 저는 솔직히 피부에 있는 수분을
뺏어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편리함에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피부가 진짜 너무 말이 아닌 거예요.
그래서 화장품을 싹 바꾸면서 팩도 바꿔버렸는데
그때 샀던 제품이 아임프롬이에요.
확실한 건 속건조 있으신 분들은 이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허니 마스크를 하고 난 후에 보면 속에서부터 수분감이 느껴져요.
당연히 한 번 사용하면 일시적이겠지만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나에게 없었던 수분감이 눈에 보여집니다!
심지어 이 제품 지리산 자연 벌꿀이 38.7%나 들어있어요!
그냥 꿀 바르는 거 아닙니까?!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20분~1시간 정도 놔두시면 됩니다!
한 시간이 지났으면 스패츌러로 걷어내고 씻어주면 됩니다!
올리브영에 팩 제품이 너무 많아서 고민되실텐데
전 일단 시트로 된 제품은 이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피부 지키세염!!
5.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 / 15,000원
위에서 제가 바이오더마 유분감 장난 아니라고 했죠??
립밤 장난아닙니다!!
입술이 반지르르르르~~~~~
보습감도 너무 좋고 입술 각질을 진정시켜 매끄럽게
깊은 보습과 영양을 주어서 입술을 건강하게 만들어줘요!!
전 가장 좋은 점은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어요!
다른 립밤들은 고보습이라고 하면서 끈적거리는 게 많더라고요.
(전 겨울에도 매트립을 바르는 사람..)
왜 국민립밤이라고 불리는지 충분히 납득할만한 제품이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제가 직접 써보고 정말 좋았던
올리브영 기초화장품 베스트 5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너무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어떤 걸 선정해야할 지 너무 고민이었답니다ㅠㅠ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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